가사 번역/いえろ~ぜぶら

[동방풍신록-어레인지]옐로우 제브라-비 오는 길

Yu-na 2017. 10. 21. 22:47



  • 곡제목 :: 雨帰り
  • 원곡 :: 東方風神錄 ~Mountain of Faith [ネイティブフェイス]
  • 서클명 :: いえろ~ぜぶら
  • 어레인지 :: らんてぃ×芳葉
  • 작사 :: 芳葉
  • 보컬 :: 藤宮ゆき
  • 앨범명 :: 東方絢彩歌 ~Touch of Air~
  • 발매 정보 :: 2008년 05월 25일 (예대제5)
  • 장르 :: J-POP




お気にの傘 くるくるして
오키니노 카사 쿠루쿠루시테
마음에 드는 우산을 들고 빙글빙글 돌며


はしゃいでいた 雨と帰る道
하샤이데이타 아메토 카에루 미치
들떠 있었던 비와 함께 돌아가는 길


「長靴履けば 無敵なの」と
「나가구츠 하케바 무테키나노」토
「장화를 신으면 무적이라구」라면서


水溜りは 小さな湖
미즈타마리와 치이사나 미즈우미
물 웅덩이는 작은 호수



意外と 深かったりするけど
이가이토 후카캇타리스루케도
의외로 깊기도 하지만


大丈夫 裸足になれば まだ遊べる
다이죠오부 하다시니 나레바 마다 아소베루
괜찮아, 맨발이 되면 또 다시 놀수 있어



晴れた空の下では 部屋の窓際に
하레타 소라노 시타데와 헤야노 마도기와니
날이 갠 하늘 아래에선 방의 창가에다가


てるてる坊主 逆さに吊るして
테루테루보오즈 사카사니 츠루시테
테루테루보즈를 거꾸로 달아놓고


雨 待ってる
아메 맛테루
비를 기다려


そんな 些細な事だけで わくわくも出来た
손나 사사이나 코토다케데 와쿠와쿠모 데키타
그런 사소한 것들 만으로도 두근두근 해지기도 했어


いつか あの頃に 戻りたくて
이츠카 아노코로니 모도리타쿠테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空 見上げる
소라 미아게루
하늘을 올려다봐



大人になって あくせくして
오토나니 낫테 아쿠세쿠시테
어른이 되고선 그 때가 너무 그리워서


2進数の雨に 濡れて 歩いて
빗토노 아메니 누레테 아루이테
2진수의 비에 젖으며 걸어가



お気にの傘 小さすぎて
오키니노 카사 치이사스기테
마음에 들었던 우산은 이젠 너무나도 작아져서


臨む海は あまりに大きくて
노조무 우미와 아마리니 오오키쿠테
우산에 비해 내 몸은 너무나도 커져버려서



蛙の鳴き声が 聞こえる
카에루노 나키고에가 키코에루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들려와


私は そう いつでも 思い出せるはず
와타시와 소오 이츠데모 오모이 다세루하즈
나는 그렇게 언제든지 떠올릴 수 있을거야



曇り空の下では 人目を気にして
쿠모리조라노 시타데와 히토메오 키니시테
흐린 하늘 아래에선 사람들의 눈을 신경 쓰면서


頬杖ついた 窓際の外
호오즈에츠이타 마노기와노 소토
턱을 괴고 있던 창문 밖에서


雨 待ってる
아메 맛테루
비를 기다려


無敵だった長靴は もう履けないけど
무테키닷타 나가구츠와 모오 하케나이케도
무적이였던 장화는 이젠 신을 수 없지만


きっと あの頃より 届きそうな
킷토 아노코로요리 토도키소오나
분명히 그 때 처럼 닿을 것만 같은


空 見上げる
소라 미아게루
하늘을 올려다봐



家へと続いてく 帰り道
이에 에토 츠즈이테쿠 카에리 미치
집까지 이어져 있는 돌아가는 길


昔と 変わらずに 私を待ってる
무카시토 카와라즈니 와타시오 맛테루
예전이랑 변한 것 하나 없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



雨の空の下では 今は 水溜り
아메노 소라노 시타데와 이마와 미즈타마리
비 오는 하늘 아래는 이젠 물 웅덩이


長くなった 歩幅の分だけ
나가쿠 낫타 호하바노 분다케
길어진 보폭 만큼


飛び越えられる
토비코에라레루
물 웅덩이를 뛰어 넘어갈 수 있어



晴れた空の下では 部屋の窓際に
하레타 소라노 시타데와 헤야노 마도기와니
날이 갠 하늘 아래에선 방의 창가에다가


てるてる坊主 逆さに吊るして
테루테루보오즈 사카사니 츠루시테
테루테루보즈를 거꾸로 달아놓고


雨 待ってる
아메 맛테루
비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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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帰り-비올때 돌아가기 정도로 해석되는데 제목으로 그대로 쓰기는 좀 그렇더군요

てるてる坊主  - 비가 그치길 기원하는 인형이라는데 거꾸로 매달면 반대로 비가 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