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제목 :: 色彩少女(うっち-Ver)
  • 원곡 :: 東方地霊殿 ~Subterranean Animism [少女さとり ~3rd eye]
  • 서클명 :: いえろ~ぜぶら
  • 어레인지 :: らんてぃ×芳葉
  • 작사 :: 芳葉
  • 보컬 :: うっち-
  • 앨범명 :: いえろ~ぜぶらあーかいぶ
  • 발매 정보 :: 2009년 12월 30일 (C77)
  • 장르 :: 신스 팝






足音立てずに そっと近づく
아시오토 타테즈니 솟토 치카즈쿠
발소리를 죽이고 조금씩 다가와


扉の前 耳を澄ませ 
토비라노 마에 미미오 스마세
문 앞에서 귀를 기울이지만


踏み込む 勇気もなくて
후미코무 유우키모 나쿠테
차마 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その内側に 棲み着く少女は
소노 우치가와니 스미츠쿠 쇼오죠와
그 안쪽에  숨어 살고 있는 소녀는


じっと こちらを覗いては
짓토 코치라오 노조이테와
지그시 이쪽을 들여다 보고선


小さく 胸ノックした
치이사쿠 무네 놋쿠시타
작게 가슴속을 두드렸어



「さぁ、怖がっていないで」
「사아, 코와갓테이나이데」
「저기, 무서워하지마」


君が思う世界が 外側にはないのかもしれない
키미가 오모우 세카이가 소토니와 나이노카모 시레나이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세계가 밖에는 없을지도 몰라



少女は 好きな色を纏う
쇼오죠와 스키나 이로오 마토우
소녀는 좋아하는 색의 옷을 입고서


写した鏡の奥見て 笑う
우츠시타 카가미노 오쿠미테 와라우
그 모습이 비치는 거울 속을 보면서 웃어


扉の向こう側に 待った
토비라노 무코오 가와니 맛타
문 너머의 저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大人の自分に 憧れ抱いて
오토나노 지분니 아코가레 이다이테
어른이 된 자신에게 동경을 품고서



目を閉じていても 君を描ける
메오 토지테이테모 키미오 에가케루
눈을 감고 있어도 당신을 그릴 수 있어


そのくらい 次に言うことが
소노쿠라이 츠기니 유우코토가
그 다음에 말하려고 하는 것 쯤이야


手に取るように 解って
테니 토루요오니 와캇테
손에 들어오듯이 알 수 있어서


真似してみせた 喜怒哀楽は
마네시테미세타 키도아이라쿠와
한번 따라해본 희로애락은


いつしか 色重ね過ぎて
이츠시카 이로 카사네스기테
어느샌가 그 색깔로 물들어가서


一人が 好きになった
히토리가 스키니 낫타
혼자 있는게 좋아졌어



そうなってしまう前に
소오낫테시마우 마에니
그렇게 되버리기 전에


ちゃんと 言うことが出来るかなぁ?
챤토 유우코토가 데키루카나아?
제대로 말을 할 수 있을까나?


君を ずっと想ってることを
키미오 즛토 오못테루 코토오
당신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少女は君の色で描く
쇼오죠와 키미노 이로데 에가쿠
소녀는 당신의 색깔로 그려나가


どれだけ優れてる名画よりも
도레다케 스구레테루 메이가 요리모
그 얼마나 뛰어난 명화 보다도


扉の向こう側に立った
토비라노 무코오 가와니 탓타
문의 건너편에 서있는


大人の現在が たまらなく愛おしい
오토나노 이마가 타마라나쿠 이토오시이
어른이 된 지금이 참을 수 없이 사랑스러워



「さぁ、怖がっていないで」
「사아, 코와갓테이나이데」
「저기, 무서워하지마」


君が想う世界が 明日にはあるのかもしれない
키미가 오모우 세카이가 아스니와 아루노카모 시레나이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세계가 내일에 있을지도 몰라



少女は 好きな色を纏う
쇼오죠와 스키나 이로오 마토우
소녀는 좋아하는 색의 옷을 입고서


写した鏡を 気にして笑う
우츠시타 카가미오 키니시테 와라우
그 모습이 비치는 거울 속을 보면서 웃어


扉の向こう側のような
토비라노 무코오 가와노 요오나
문 너머의 저 편과도 같은


大人の自分に 憧れ抱いて
오토나노 지분니 아코가레 이다이테
어른이 된 자신에게 동경을 품고서


-----------------------------


개인적인 코멘트


色彩라는 단어는 색상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자신의 색깔 즉 성향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은 뒤 그 사람의 탄막을 사용하는 사토리는 어떻게 보면 자신의 색깔이 부족하다는 것일 수도 있다라는걸 지목해서 그것을 노래로 표현한 것 같네요

뭐 그래봤자 사토리도 미친듯한 존재감과 개성을 뿜어내는 캐릭터이긴 합니다만..

평소 좋아하고 지지하는 캐릭터가 사토리이기에 가사 한줄 한줄 공들여서 번역해보았습니다.



해설


澄ませ - 원래 맑다 진정하다 라는 뜻입니다만 耳を澄ませ는 귀를 기울인다는 뜻입니다.

棲み着く - 작열지옥터 위에 세운 지령전에 정착한 사토리를 핀포인트로 지목하는 가사입니다.

小さく胸ノックした - 마음을 읽고 말을 먼저 거는걸 의미하는 듯 합니다.

허나 위쪽 가사에서 문으로 언급했기에 노크라고 가사를 쓴거 같네요

好きな色を纏う - 좋아하는 색깔로 뒤덮다 정도인데, 성향 또는 특색으로 자신을 감싼다는 뜻

君を描ける - 눈을 감아도 마음을 읽을 수 있으니 모습까지 그려낼 수 있다는 뜻


Posted by Yu-na